Dr. Greg Lehman은 근골격계 문제를 다루는 물리치료사이자
카이로프랙터 그리고 컨디셔닝 전문가입니다.
Canadian Memorial Chiropractic College의 교수로 근무하였고 약 20권의 책을 출판하였으며
전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서 활발하게 강의를 진행중입니다.
주로 BPS(Bio-Psycho-Social) model 내에서 물리치료(Physiotherapy),
카이로프랙틱(Chiropractic), 생체역학(Biomechanics)을 기반으로 부상관리(Injury management), 예방(prevention) 등
여러 근골격계 문제를 다루며 또한 통증과학(Pain science)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.
Peter O' Sulivan과 같은 각 분야의 석학들이 참여한
세계적인 pain 관련 컨퍼런스인 San Diego pain summit에서
speaker로서 강의를 했습니다.
현재 전세계적으로 2일에 걸쳐서
'Reconciling Biomechanics with Pain Science' 강의를 진행 중입니다.
이 과정은 간단히 말해서 생체역학과 통증과학에 관한 교육입니다.
통증 및 부상 관리에 대한 최상의 접근 방식을 위해 이 두 가지의 핵심만을 정리했습니다.
Reconciling biomechanics with pain science은 강의와 사례연구, 실습을 포함하는 2일간의 과정으로
부상 및 통증 관리에 대한 생체역학적 접근 방식을 단순화하는 것을 목표로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.
간략하지만 강력한 근거에 기초한 생체역학적 접근을 통해
통증 경험과 연관된 생체심리사회적 기여요인의 모든 영역을 다루는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.
재활의 관행은 오랫동안 통증과 부상을 치료하는 생체의학적 모델에 집중되어 있었습니다.
생체 심리사회적 모델이 보다 나은 접근 방식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이 모델에 생체역학적 훈련을 포함하는 것이 어렵고
치료사들은 심리적 요인을 다루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.
이 과정의 목표는 생체역학적 접근 방식을 재개념화하고 통증과학과 재결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.
생체 심리사회적 접근법을 선택한다고 해서 생체역학적 접근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.
생체심리사회적 모델이 "생체(bio)"로 시작한다는 것을 기억하세요:
생체역학이 어떻게 중요한지 그리고 통증과학 교육과 인지 변화가 어떻게 조화를 이룰 수 있는지를 배우게 될 것입니다.
목표
• 통증 및 부상 치료에 있어 생체역학과 치료적 신경과학의 역할을 단순화하고 개선하기 위한 틀을 제공합니다.
• 생체역학적 치료와 설명이 통증의 다차원적 특성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.
• 생체역학과 치료적 신경과학에 기반한 운동 처방을 제공합니다.
• 치료적 신경과학을 전통적인 생체의학 기반 치료에 적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웁니다.
• 힘줄 병리학, 증상 수정(symptom modification) 및 점진적 운동 노출법(graded motor exposure)에 대한 최상의 연구의 실제 적용에 대해 배웁니다.